1분 전에 실물책 수령했습니다.
두껍네요.
널널하게 편집하면 700쪽도 나왔겠지만, 그런 쪽은 취향이 아니라 적당하게 판면 짰습니다. 살짝 빽빽하게 하면 590대도 가능은 했는데, 너무 빽빽하면 또 가독성이 떨어져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한컴 기준 48만자, 200자 원고지 2478매입니다.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도서관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창고에도 입고되었다는 연락 받았으니, 배송이 시작될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2쇄를 찍어보지 못하고 절판한 책이 많은데,
이번 책은 1쇄를 평소의 반만 찍었습니다.
국립도서관 납본하고, 일본 저자에게 보내고 하다보면
시중에 풀리는 책은 777부 수준일거 같습니다.
절판본 문의가 꽤 들어오는데, 저희는 1인출판사라 재판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요.
책을 원하시 분은 미리미리 주문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성은 2쇄 3쇄 4쇄 찍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배송은 알라딘이 빠릅니다.
저희 창고 → 알라딘은 바로바로 들어가는데, 타 대형서점(Y, K)은 조금 느립니다.
그 외 처음 보는 알 수 없는 곳들에서 저희 책을 판다고 올려놨던데, 저희와 거래하는 곳이 아닙니다. 저희와는 관련 없습니다.
배송은 알라딘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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