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 츠네히로상이 운영하는 플래닛에서
비평좌담회를 여는데 이번에는
손지상 작가님도 참여했습니다.
주제는 장송의 프리렌입니다.
2시간 13분 분량
https://youtu.be/56XPlGl1uwY?si=T5k3qVNU9MTC3Qdv
https://live.nicovideo.jp/watch/lv344122034
예전에 우노상 방한했을 당시부터 이야기는 오고갔는데, 어쩌다보니 이번이 손 작가님의 첫 데뷔가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쭉쭉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p.s : 장송의 프리렌은 저도 좋아하는 작품인데, 용사 사후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 제가 아픔에 민감해져서인지, 작품에 깔려있는 비애? 아련함? 그런 감정이 가끔 훅 들어올 때가 있어서 아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p.s : 근황은... 재활 치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무릎부터 밑이 나무토막 같은 느낌으로 덜컹거렸는데, 꾸준히 다니고, 담당 필라테스 선생님이 워낙 열성적으로 도와주셔서, 무릎 굳음을 발목으로 내렸습니다. 이제 발가락을 통해 빠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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